오늘의 시 짓기 011

soranim 2024. 11. 26. 22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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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깊이

늘 그 자리에 계신
굽은 등 뒤로 쌓인 세월
주름진 손에 새겨진 이야기들한 걸음 한 걸음
내 앞에 놓인 길을 만드신
당신들의 희생때로는 무거운 침묵으로
때로는 따뜻한 미소로
내 삶을 지켜주신 든든한 버팀목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
그 사랑의 깊이
감사함을 어찌 다 표현할 수 있을까오늘도 나는 배웁니다
당신들의 삶에서
진정한 사랑의 의미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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